지난번 대한항공 마일리지가 올해 만료 된다는 메일을 받고 1차로 기저귀가방과 레디백을 주문 하였다. 그렇게 마일리지를 차감 했는데도 1700 마일리지가 남아 있다고 알림이 왔다. 마일리지 몰에서 바꿀 수 있는 물건이 있는지 또 살펴보았는데 연말이라 그런지 계속 품절 상태 였고 어렵게 모은 마일리지에 비해 값어치가 없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물건들을 바꾸고 싶지 않았다. 출산 전까지 중국어 공부를 계속 하기로 했으니 새로운 중국어 책을 구입해 볼까 하고 교보문고 바우처로 발급 하기로 했다.먼저 대한항공 마일리지 몰에 들어가 라이프.투어 메뉴에서 교보문고를 선택한다. 교보문고 바우처는 1400 마일리지를 10,000원 상당의 교환권으로 바꾸어 준다. 요즘 책이 비싸서 만원으로는 살 수 있는 책이 거의 없다ㅠ 게..